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의 두 번째 수상자로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디자인의 선 하나가 세상에 버려지는 산업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철학에서 비롯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벨라워 관계자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가구 디자인에 담긴 철학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가구를 제작하기 위한 그 열정이 아벨라워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어 선정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