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등 환경 분야에 대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조사가 나왔다.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제도적 인센티브 마련' 및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한국형 ESG 평가지표 개발' 등이 뒤따랐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ESG 대응은 국내외를 나눌 필요가 없는 만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일관되고 투명한 평가체계의 확립이 중요하다"며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잘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