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연체이자 '감면'

BNK금융,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연체이자 '감면'

bluesky 2021.02.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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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를 대한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BNK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과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출을 거래중인 지역 영세 소상공인 및 코로나19 피해 인정 업종 개인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