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1일 '양재수소충전소'의 충전능력을 2배 이상 강화하는 시설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업용 수소충전시설로 전면 개선하기 위한 시설개선 공사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진행했다.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한 양재수소충전소는 하루 수소저장능력이 2.5배 이상으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