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3월 2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거리두기 1.5단계에 해당하는 학사운영 기준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이하, 300명 초과 400명이하이면서 학급당 평균 학생수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지역상황과 학교여건을 고려해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다.
특수학교의 경우도 이전과 동일하게 전체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상황과 학교여건을 고려해 교육공동체 결정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