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에 사는 뤼씨 가족 10명은 춘제를 맞아 대표적인 관광지역인 하이난성 싼야로 차를 몰고 여행을 갔다.생수에 '호텔 공급'이라는 글씨를 발견한 뤼씨는 냄새가 나는 생수를 들고 호텔 프론트로 간 뒤 따졌다.호텔 직원은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뤼씨에게 새 물병 두개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