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신화' 크래프톤이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하는 등 '인재경영'을 강화한다.

또 인도 시장 등에도 진출하고, 딥러닝 등 새로운 사업 영역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창업시점부터 제작 명가를 만든다는 비전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목표로 한국에 없는 특별한 게임 회사를 표방해왔다"며 "오랫동안 게임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고 올해부터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