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3월 5일까지 연장 접수

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3월 5일까지 연장 접수

bluesky 2021.02.25 10:49

0004590631_001_20210225104937997.jpg?type=w647

 

경기도 용인시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접수를 오는 3월 5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대상 가구의 부모나 보호자가 5일 18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키로 한 만큼 대상 가구는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