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기간 경북 의성군 가족 모임에 참석해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의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시와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의성에서는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후 4명이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성주에서는 23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