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26일부터 '공공참여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 선도사업' 희망지역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 및 5대 광역자치단체로, 대상 사업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소규모 주택정비 단위사업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은 2.4대책에 따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상 신설된 용도지역으로, 사업요건 및 건축규제 완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설치 국비지원 등 다양한 특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