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지인에서 가족, 다시 직장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다.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로부터 지인, 지인의 가족에게 전파된 후, 이 가족의 직장동료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해당시설은 창문을 통해 환기가 가능하며 사무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