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6일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의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BIPV가 에너지 절감효과와 함께 건물 외관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건물 외관 및 도심 경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디자인 설계를 위해 올해 제안서 접수기간을 기존 3주에서 2개월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