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과 민조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문화예술지부 용인시립예술단지회는 지난 1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정길배 대표이사는 "9개월의 기간 동안 상호 양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게 됐고 앞으로도 양측의 신뢰를 기반으로 용인시립합창단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했다.용인시립예술단지회 김병주 지회장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