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 캐릭터'뽀로로'가 박힌 비엔나소시지가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고 25일 농협목우촌이 밝혔다.
특히 비엔나소시지 겉면에 코코아분말로 만든 캐릭터'뽀로로', '크롱','루피'등이 그려져 있어 반찬투정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가 아이들 반찬이 고민인 워킹맘, 주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엄마가 안심하고 우리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