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백신 접종은 한솔요양병원 운영 부부 의사

대구 첫 백신 접종은 한솔요양병원 운영 부부 의사

bluesky 2021.02.25 11:44

0004590719_001_20210225114429623.jpg?type=w647

 

한솔요양병원을 운영 중인 부부 의사 황순구·이명옥씨가 대구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210여개소 시설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대구의 첫 접종은 26일 오전 9시 30분께 한솔요양병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