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자체적으로 수사·기소 분리 구현 이뤄졌다"

김진욱 "공수처 자체적으로 수사·기소 분리 구현 이뤄졌다"

bluesky 2021.02.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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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공수처 자체적으로 수사·기소 분리 구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김 처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포럼에 참석해 "수사 하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이 기소를 하게 되는데, 공수처는 수사부와 공소부로 나눠져 견제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 공소부가 수사부 검사의 기소를 만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