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에 맞춤형으로 지급되는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19조 5000억원+α로 편성될 전망이다.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법안도 같은 날 함께 논의된다.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법안 준비는 거의 다 끝났다"며 "시행령은 경과를 봐야 해 3~4개월 정도 필요하다. 그렇다 해도 법안이 통과되면 그때부터 사실상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