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에 따라 26일부터 요양병원.
울산지역 첫 접종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남구보건소에서 달동 길메리요양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병찬 병원장 길메리요양병원장은 "울산에서 최초로 이루어지는 접종인만큼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접종대상자의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 후 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이상반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