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스EM을 비롯한 협력사 20여곳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부산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최종 선정됐다.
그는 또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관련 사업 우대정책에 따라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조성, 전기차 수출 기반 디지털 물류센터 구축, 근로자 출퇴근용 통근버스 지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렌스EM은 애초 중국 정부의 파격적인 투자 제안을 받고 단독으로 중국 진출을 검토했으나 시가 지역 노사민정의 양보와 협력에 기초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적극 제안해 협력업체와 부산에 동반 투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