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1명 신규확진…영도구 ‘깜깜이감염’ 우려

부산서 11명 신규확진…영도구 ‘깜깜이감염’ 우려

bluesky 2021.02.25 14:06

 

부산에도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깜깜이 감염이 우려되는 영도구에서 26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긴급 운영한다.

이외에 3201번은 3005번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3195번은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한편 시 방역당국은 최근 영도구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려해 해동병원 전수조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지역사회에서 깜깜이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