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공격했던 중국 관영 매체와 누리꾼들이 이번에는 소속사의 재무보고서까지 트집 잡으며 BTS와 소속사를 비난했다.그러나 1950년에 티베트를 불법 침공한 중국은 이후 맥마흔 라인을 부정하고 문제의 지역이 중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글로벌타임스는 지난해 10월 BTS의 '벤플리트상' 수상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중국 누리꾼이 빅히트의 반복적인 도발에 화가 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