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제1호 개방형 혁신창업 클러스터인 '스타트업 파크'가 송도국제도시에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 에프, 중국의 중관촌과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창업공간이다.
중기부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한국판 실리콘벨리를 목표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치열한 경쟁 끝에 인천을 '제1호 스타트업 파크' 장소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