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XM3와 전기차 세단 '르노 조에'가 12개 부문 중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 조에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서 수상했다.
XM3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출시 후 3개월 간 판매대수는 1만6922대, 4개월 간 2만2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