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올해 신성장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지역별·공종별·밸류체인별 해외시장 분석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25일 열린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이 2021년 사업계획을 이같이 밝혔다.더불어 이 회장은 "스마트시티·디지털·친환경 인프라 사업 등 신성장 해외사업에 수주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미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