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위안부' 문제로 충돌한 한일, 대화 모멘텀도 "아직"

3.1절 앞두고 '위안부' 문제로 충돌한 한일, 대화 모멘텀도 "아직"

bluesky 2021.02.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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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로 충돌한 한일 양국이 대화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한일 관계가 봉합될 모멘텀이 없다는 데 있다.

특히 정의용 장관 취임 이후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고, 인권이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로 공방을 벌이면서 한일 외교수장의 전화 통화는 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