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자 메시지도 카카오톡처럼 '보내기 취소'를 할 수 있다.

통신 3사의 공동 문자메시지 서비스인 '채팅 플러스'가 메시지 보내기 취소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채팅플러스에 메시지 보내기 취소와 공감하기, 답장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