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는 19일부터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창원시청 로비에서 <문신 : 화가와 조각가, 그사이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와 동시에 문화예술로 힐링을 줄 수 있는 창원시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전시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창원시청 내 순회하며 '찾아가는 문신미술관'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