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에 동반 입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멤버들의 동반입대와 관련해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병역 관련은 아티스트가 밝힌 것 외에 저희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군 입대 관련 질문에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문제라 생각하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하겠다. 시기가 되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