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000선이 깨졌던 코스피가 25일 기관과 외국인의 사상 최고 수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100포인트 넘게 급등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49포인트 오른 3026.47에 출발했다.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9373억원어치 팔아치웠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69억원, 9737억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