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술자리 의혹' 강남서장 대기발령 조치

'근무중 술자리 의혹' 강남서장 대기발령 조치

bluesky 2021.02.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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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근무 중 술자리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A총경은 해당 기간 상습적으로 낮에 술을 마시고 오후 늦게 업무에 복귀하거나 사무실에서 술자리를 이어가는 등 근무 중 술자리 의혹을 받고 있다.

또 A총경은 지수대장 근무 당시 경찰 출신 변호사와 유착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