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법 리스크 털고 디지털·글로벌 역량 키운다

하나금융, 사법 리스크 털고 디지털·글로벌 역량 키운다

bluesky 2021.02.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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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은행 회장의 임기가 1년 더 늘어난 가운데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를 이끌 리더가 교체됐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25일 하나금융지주는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사의 대표 후보를 밝혔다.

하루 전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한데 이어 신속하게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