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팬데믹 발생 1년여만에 250만명을 넘은 것으로 25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서 나타났다.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멕시코로 양성반응자의 8.8%가 숨졌다고 존스홉킨스대는 밝혔다.지난해 1월11일 중국 우한에서 61세 시민이 첫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됐으며 해외에서는 약 1개월뒤 우한 출신 44세 남성이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