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차장 찾은 산업차관 "규제 샌드박스 결실"

스마트 주차장 찾은 산업차관 "규제 샌드박스 결실"

bluesky 2021.02.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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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6일 "스마트 주차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라며 "향후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발굴되는 과제의 관련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해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고, 실증특례 승인기업에도 우대금리·우대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는 지난해 63건의 규제특례를 승인, 사업을 개시한 41개사가 작년 한해에만 매출액 197억원, 투자금액 588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