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첫 접종이 이뤄졌다.26일 노원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경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 이경순씨가 보건소에서 백신을 맞았다.이날 이씨는 "백신 접종을 받으니 안심이 된다"며 "아침에 약간 긴장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