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하고 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2명이 지난 12일 최초 확진 후, 21일까지 242명, 25일에 6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50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9187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248명, 음성 89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