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 시작됐다.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잘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도봉구보건소의 접종 대상자는 60명이다. 이날 예진 업무를 담당한 박선희 의사는 "많은 분들이 빨리 불안감 떨치고 접종하길 바란다"면서 "백신 부정적 생각은 구지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6명 접종했는데 긴장해서 이상반응 나온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접종을 주관한 김상준 도봉구 보건소장은 "지금 힘든 코로나 전염병 상황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코로나 예방접종 맞는 것"이라면서 "그 첫발 오늘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