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해외 현지화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개 중소기업에 소프트웨어 제품의 현지화 비용과 함께 해외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잠재 고객사 연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안내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내달 10일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티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