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청 1층 민원실은 음악이 흐르는 카페다.그렇지만 용산구는 이곳을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로 변신시켜 주민·공무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구청을 찾은 민원인은 물론 담당 공무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