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중호우 영향으로 북한의 벼 재배면적이 3%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의 74%에 그치는 수준이다.통계청은 "벼 생육기인 지난해 7∼9월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