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이찬희 전 대한변협 협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한 데 이어 3명의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부장판사와 한국거래소 출신 변호사도 잇따라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민철기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춘천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 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민 변호사는 대법원 형사근로조 재판연구관 등 두 차례에 걸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를 맡았으며 특히 기업 형사에 매우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