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유니온은 지난 25일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으로 올리브 스마트 이어를 서울시 노원구청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원구청에 기증한 올리브 스마트 이어는 개인 맞춤형 음성 증폭 기능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 가능한 청력보조기이다.
송명근 올리브 유니온 대표는 "코로나 19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은 의사소통에 불편함 느끼고 소통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가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