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새 학기 첫 등교가 시작된다.학생 수가 많은 과대 학교을 비롯해 나머지 36곳은 전체 학생의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진행한다.신성여자중학교·영주고등학교, 학생 수 900명 이상 초등학교 15곳, 학생 수 700명 이상인 중학교 9곳·고등학교 10곳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등교인원을 전체의 3분의 2 이하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