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수도권 지역 방문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569명으로 늘었다.이후 25일 오후 해당 병원 장례식장 옆 빈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이달 들어 제주에서는 47명이 확진됐고, 올해 들어선 1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