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연임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대정부 개별기업 고충 및 정책건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의 애로 해소에 주력했다"면서 "올해는 기업실무아카데미 등 주요사업의 비대면지원방식을 확대하면서 중국한국상회 처음으로 '비즈니스 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기업들의 성공적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