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가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치킨을 내어준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마침 가게 앞에 나와 있던 서울 마포구 '철인7호' 사장 박재휘 씨가 치킨을 사달라고 칭얼대는 동생과 이를 달래는 형을 보게됐다.박씨는 형제를 가게로 들어오라고 했고, 약 2만원어치의 치킨을 대접한 뒤 돈을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