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한국이 국내 설비투자 증가율은 가장 낮고, 해외직접투자 증가율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설비투자 연평균 증가율은 한국 2.5%, 중국 4.3%, 일본 3.9%로 한국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가장 저조했다.반면 같은 기간 해외직접투자 연평균 증가율은 한국 7.1%, 중국 6.6%, 일본 5.2%로 한국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