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라임 로비 의혹’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징역 5년 선고

[속보]‘라임 로비 의혹’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징역 5년 선고

bluesky 2021.05.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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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수많은 피해자를 낳은 이른바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라임이 스타모빌리티에 투자한 대금을 김 전 회장이 회사 업무와 무관한 일에 사용하는 데 이 대표가 공모했다고 본 것이다.

이 대표는 또 지난 2019년 7월 라임과 관련한 비판적 기사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금융감독원의 라임 검사를 무마하는 청탁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김 전 회장에게 현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