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증시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에서 경기회복주로 투자 흐름이 바뀌고 있다.증권사들 역시 최근 시장 흐름이 바뀜에 따라 정유, 철강, 화학 등 전통 경기민감주를 추천 업종으로 꼽고 있다.신한금융투자는 에너지, 산업재, 금융 등 전통적 민감주에 더해 여행·레저와 산업재를 유망할 것으로 봤고, 삼성증권은 물가 상승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정유, 화학, 철강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