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기반 교육 플랫폼이 주목을 받으면서 투자 자금도 몰리고 있다.
탈잉 시리즈A와 시리즈B에 연달아 참여한 전형순 엔베스터 상무는 "탈잉은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하는 20~30대들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탈잉 팀의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운영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고 투자배경을 전했다.
클래스101, 스터디파이, 탈잉의 주된 이용자인 20~30대 'MZ세대'는 각 교육 플랫폼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재테크는 물론 실시간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