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SK에너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국내 탄소 포집·저장 사업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국책과제 참여를 시작으로 정부 주관의 CCS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CCS 사업을 확대한다.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기술원장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CCS기술은 필수 전제 조건"이라면서 "최적 CCS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그린밸런스 2030'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